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젠 소스케 (문단 편집) ==== 무간 ==== * [[아자시로 켄파치]] - '''비슷한 듯 다른 동류.''' 소설에서 묘사된 관계는 모호하다. 아이젠은 맨처음에 만났을 때는 너스레를 떨더니[* 고참 수감자를 만나봡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면 되냐고 말했다. 아자시로는 아이젠이 자기가 누군지 알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선 인사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갔지만.] 여유로운 태도와 아자시로를 높이 평가하는 발언을 했고[* 다만 이 여유로운 태도와 발언에는 도발적인 의미도 있다는듯이 서술된다. 정확히 말하면, 아자시로가 물어볼 게 있다고 하자, 아이젠은 무간 안에서 정령정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경화수월도 통하지 않은 남자에게 가르쳐줄 게 있냐며 자기를 과대 평가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데, 이에 아자시로는 ‘도발에는 걸리지 않겠다는 듯이’ 대답하지 않고 입을 다물었다.], 아자시로는 무기질적인 말투로 본론부터 얘기하자고 말했다.[* 무례한 건 알지만 이치고한테 패배한 얘기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.] 다만 아이젠은 아자시로의 태도를 좋게 보았고[* 아이젠과 아자시로가 상반된 의견을 내놓자, 아이젠은 견해의 차이를 계속 논의할 생각 있냐고 묻지만 아자시로는 그럴 생각 없다며 아이젠의 말을 잡답으로 치부한다. 그러나 아이젠은 이런 태도에 대해 한층 더 기쁜듯 볼을 찡그렸다고 묘사된다.], 아자시로도 아이젠이 자기 부탁을 수락하자 순순하게 감사를 표하는 등[* 아이젠한테는 아무 이득도 없는데도 부탁을 들어줘서 고맙다는 이유였다. 아이젠은 아자시로의 결말을 상상하며 시간풀이 할 생각이니 이득될 게 있다고 말했지만.], 서로 악감정은 없다는듯이 나온다. 소설 막바지에는 아자시로에게 스카웃 비스무리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. 또 아이젠은 패배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체험이였다며 아자시로에게도 이를 추천했는데[* 상술한 아이젠과 아자시로 간에 상반된 의견이 바로 이것이다. 아자시로는 아이젠의 추천을 받은 직후에는, 패배가 의미있다는 건 자신한테는 이해할 수 없는 감각이라고 대답했다.], 실제로 아자시로는 [[자라키 켄파치]]에게 패한 이후로 초인약을 맞고 다른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